WIL-1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며,

한 주동안 새로운 팀과 함께 팀 소개 페이지를 작성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

처음 만들어지마자마자 우리의 팀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니. 서로에 대해서도 아직 모르는데,,,

 

하지만 팀원들을 잘 만났다..! 적극적으로 대화를 틀고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다. 3시간만에 착착 준비가 되어 그 다음날부터 바로 기능 구현 중심으로 개발을 시작하였다. 나는 css레이아웃 및 백엔드 보조를 맡았었는데 팀원들이 나를 믿어주고 다양한 질문들을 해줬지만,

 

나도 파이썬 flask와 mongoDB를 처음 사용해봐서 원하는 답을 해줄 수가 없었다.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해달라했는데 좀 민망한 부분이 있었다...

 

하지만 그렇기에 나도 같이 공부하고 같이 해결해나갔다. 그렇게 하다보니 결국 기능구현에 성공하였고, 서로 더욱 친밀해졌던 것 같다. 이제 다음주면 팀이 다시 결성되고 새로운 팀원들과 만나게 될텐데. 앞으로도 좋은 팀원들과 좋은 인연을 쌓고 싶다.